회사업무1 [Essay]Calm down~~!! 일을 하다 보면 일마다 우선순위와 중요도가 다르다. 나는 중요도가 낮다고 해서 대충 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회 초년생 때 중요하지 않다고 대충 했다가 부메랑을 맞은 일들을 몇 번 겪은 후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려 한다. 그리고 그런 일들조차도 내 결과물이라 생각하여 업무에 대해 웬만하면 짜증을 내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도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들이 있다. 내가 생각한 대로 일이 풀려나가지 않고 그래서 일의 진도가 더 이상 나가지 못 하고 정체될 때다.. 그러다 보면 일의 리듬을 잃고 집중력이 깨질 때가 있다. 그리고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한 결과물에 대해 필요 이상의 수정을 요구 당할 때 "아니.. 이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라는 생각이 밀려오면서 짜증이 마구 솟구친다. 결정적으로 이 두 가.. 2024. 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