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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파란 하늘 같았으면 좋겠어

Creating/Knitting Story3

[About] 코바늘 종류 처음 코바늘을 뜨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바늘은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여기저기 보다 보니 실 두께에 따라 맞는 코바늘로 떠야 효율적이고 어떤 호수의 코바늘로 뜨느냐에 따라서도 결과물의 질감, 크기가 다르게 나온다. 결국 바늘은 호수별로 다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막상 쇼핑몰에 들어가 보니 또다시 찾아온 멘붕.. 바로 코바늘의 종류였다. "모사용 코바늘, 레이스용코바늘, 점보(왕 코바늘) 코바늘".. 이건 또 뭐지??? 코바늘을 처음 시작한다면 그냥 모사용 코바늘을 준비하면 된다. 대부분의 소품, 가방, 인형 등은 모사용 코바늘로 뜬다. 레이스용 코바늘은 정말 얇은 레이스를 뜰 때 필요한 코바늘이다. 레이스용 코바늘은 모사용 코바늘 중 가장 얇은 2호 코바늘 보다 더 얇다. 그리고 호 수가 클.. 2024. 3. 18.
[코바늘뜨기] 코바늘 구매하기 처음 코바늘 뜨기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바늘은 집에 있는데 뭘사???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건 아무 것도 모르는 뜨린이의 착각이었다. 실의 굵기에따라 바늘의 크기를 선택해서 떠야 하는데 얇은실에 큰 코바늘로 뜨면 성글게 떠지고 굵은실에 얇은 코바늘로 뜨면 바늘에 실을 제대로 걸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코바늘을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 아니 왜케 비싸?? 바늘 하나에 만원이 넘었다. "계속 뜰지 말지도 모르는데.. 그냥 싼거 사야겠다" "비싼거나 싼거나 다 똑같이 생겼는데.. 굳이.. 비싼 걸??.. 그리고 난 뜨린인데.. 좋은 걸로해도 별 차이 없을텐데.. ?? 라고 생각하며 중국사이트에서 세트로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그냥 좋은거를 구매하시라~~ 라는 거다. .. 2024. 3. 5.
[코바늘뜨기] 뜨린이 실 고르기 코바늘 뜨기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집에 있는 실들을 뒤져보니 뭔가 코바늘로 뜨기에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을 뜨려고 사놨던 털실들은 비싸게 주고 샀던 기억이 있어 연습용으로 막 쓰기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다이소에가서 여러 가지 실을 사 왔다. 실의 성질이나 특징을 전혀 모른 채 다른 재질을 갖은 실들을 골고루 구매했다. 초보인 내가 가장 뜨기 쉬웠던 실을 '통통 구름실'... 오픈 쇼핑몰에서 비슷한 재질을 찾는다면 '패브릭얀' 정도를 찾으면 될 것 같다. (광고 아님..) 그리고 이 후 실을 구매할 때는 상세 페이지에 인형, 소품 뜨기 좋은 실을 찾아 구매했다. 똑같아 보이는 실도 두께 차이가 있으니 설명을 잘 보고 사야 한다. 마음에드는 색의 실을 사느라 비슷해 보이는 실들을 섞어 샀는데 실..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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