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올팜에서 두번째 수확을 했다.
첫번째 당근 수확할 때는 기대가 커서 엄청 열심히 했는데 두번째 수확은 팜테기가 와 중간에 제대로 하지 않았다. 덕분에 엄마에게 두 번째 수확 시기를 역전 당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0.gif)
두번째 수확 작물은 사과!!
게임하듯 비료를 주고 물을 주는 것 뿐인데 이렇게 실제 작물이 배송이 되어 온다. 물 주고 키울 때는 이걸 언제 키우나 싶다가도 이렇게 배송이 오면 엄청 뿌듯하다.
이번에 온 사과는 세척 사과인데 사과 크기가 작다 작아.. ㅋㅋ 너무 귀욤 사이즈이다.
그런데 요 아이가 참 실하다. 달기도 달지만 푸석 사과가 아니고 뭔가 밀도가 높다. 상품의 질은 매우 만족!
첫번재 당근도 시중에 파는 것 보단 얇았지만 흙당근으로 왔고 이것도 달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흙을 밟으며 키운 것도 아니면서 오랜시간 매일 매일 비료주고 물줬다고 정말 내가 키워 수확한 느낌이다. 엄청 뿌듯하다.
요즘 과일값도 엄청 올라 과일 사 먹기도 부담스러운데 이런 좋은 사과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세번째 작물은 오렌지로 정했다. 맛난 오렌지로 잘 크기를 바란다. ^^
앱테크를 한다면 올웨이즈의 올팜 추천한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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