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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Doing & Thinking

[Essay]올웨이즈 올팜 드뎌 사과 수확

by 별곰곰 2024. 3. 8.

올웨이즈 올팜에서 두번째 수확을 했다. 
첫번째 당근 수확할 때는 기대가 커서 엄청 열심히 했는데 두번째 수확은 팜테기가 와 중간에 제대로 하지 않았다. 덕분에 엄마에게 두 번째 수확 시기를 역전 당했다.

두번째 수확 작물은 사과!!

좌: 이번에 수확한 사과    / 우: 첫번째 수확한 당근

게임하듯 비료를 주고 물을 주는 것 뿐인데 이렇게 실제 작물이 배송이 되어 온다. 물 주고 키울 때는 이걸 언제 키우나 싶다가도 이렇게 배송이 오면 엄청 뿌듯하다. 
이번에 온 사과는 세척 사과인데 사과 크기가 작다 작아.. ㅋㅋ 너무 귀욤 사이즈이다. 
그런데 요 아이가 참 실하다. 달기도 달지만 푸석 사과가 아니고 뭔가 밀도가 높다. 상품의 질은 매우 만족!
첫번재 당근도 시중에 파는 것 보단 얇았지만 흙당근으로 왔고 이것도 달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흙을 밟으며 키운 것도 아니면서 오랜시간 매일 매일 비료주고 물줬다고 정말 내가 키워 수확한 느낌이다. 엄청 뿌듯하다.
요즘 과일값도 엄청 올라 과일 사 먹기도 부담스러운데 이런 좋은 사과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세번째 작물은 오렌지로 정했다. 맛난 오렌지로 잘 크기를 바란다. ^^
앱테크를 한다면 올웨이즈의 올팜 추천한다.

3번째 작물 '오렌지'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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