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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션의 기본 구조 익히기 노션을 가입하고 처음 로그인을 하면 광활한 공간에 서 있는 느낌이 든다.뭐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다른 사람들 보니까 대시보드부터 만들던데.. 그런데 뭘 어떻게 넣어야 하지?이 것 저 것 눌러보다 보면 이게 맞나? 싶고 마냥 어렵게 느껴진다.다른 메모나 노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좌측 영역에서 페이지를 만들고 우측 영역에서 글을 쓰고 이미지를 삽입하고 그 정도까지는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렇게 쓸 것 이라면 굳이 노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더 쉬운 노트앱들도 많으니 말이다.노션을 사용하면서 이 정도의 노트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공학용 계산기로 사칙 연산을 계산하고 스마트 폰으로 통화 기능만 사용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그렇다면 노션은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인데?? 라고 물어 본다.. 2025. 4. 6.
노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산성 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유튜브에서 ‘노션 사용법 이 영상 하나로 끝내세요’, ‘노트앱의 끝판왕 노션’이런 영상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최근 많은 사람들이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노션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노션을 회사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도 구축을 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채용 공고에서도 ‘노션 사용 가능한 분 우대’라는 것도 종종 보게 된다. 도대체 노션이 뭐길래…노션은 메모,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 관리까지 가능한 올인원 앱니다. 거기에 협업까지 된다.사실 노션의 기능은 너무 많아 단순한 메모, 노트부터 프로젝트를 위한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까지 만들 수 있다.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노션이기에 배우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노션을 배우려면 노션을 어.. 2025. 4. 2.
기획자의 피그마 Figma는 이제 UI/UX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Photoshop, illustrator를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저는 기획자이지만 Figma로 작업하는 게 더 편하고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Figma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Figma를 사용하기 전에 ppt로 작업을 했는데 긴 화면의 연속성과 화면 간의 동선을 쉽게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임원 보고를 해야 할 때에는 어도비 일러스트로 목업 시안(와이어프레임에서 조금 더 진화된 상태)(photoshop XD도 있었지만 을 만들기도 했습니다.그리고 가장 강력한 것은 디자이너, 개발자와 협업하기가 매우 용이 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 적었습니다.일러스트로 작업된 목업 기획은 각 담당 부서와 소통하기에 부.. 2025. 1. 19.
사랑스런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엘리자베스 짐머만 작가의 '뜨개인의 열두 달'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몇 페이지 읽지 않아 꽂히는 문구가 있었다.'완성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프로젝트'라는 말은 업무에나 쓰던 단어라 사랑스럽다는 표현이 이질적이긴 하지만 그 프로젝트가 뜨개라면 정말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호흡이 긴 뜨개를 시작 하려 하면 대단한 결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마음 속으로 '시작!'을 외치고 뜨개를 뜨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한 것을 완성하고 나면 그렇게 뿌듯하고 귀할 수가 없다. 뜨고 싶은 것이 생길 때면 마음은 성급해 진다.'마땅한 실이 있나?''있어도 부족하지 않을까?''이 걸 뜨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이 부분은 어떻게 .. 2024. 12. 10.
[Book]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자이자 작가이다.경영관리의 방법을 체계화시켜 현대 경영학을 확립했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경영관리를 야구 매니저가 야구부에 어떻게 적용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피터 드리커의 경영학을 예시 소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피터 드리커의 경영서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으로 많은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특히 조직에서 사람을 어떻게 매니징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나의 경우에도 어떤 부정적인 팀원 한 사람으로 전체 조직의 분위기가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경험했고 공통된 목적을 만들어 가는 것 각 팀원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매니징 하는 부분들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사실 조직에서는 일 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 2024. 9. 9.
[Book] 이처럼 사소한 것 클레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114페이지로 된 중편소설이다.직전에 읽은 책이 너무 어렵고 내용이 많아 독서 체증에 걸린 느낌이었는데 이 책은 그 답답함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소화제 같은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 펄롱은 석탄과 나무를 판매하는 일을 하며 가족과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여 어느 집에 배달을 가든 호의적인 대접을 받는다.모두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라 들뜨고 분주한 때 팔롱은 수녀원으로 석탄 배달을 가게 된다. 그 수녀원은 기업 여학교와 세탁소를 함께 운영하며 그 지역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곳이다.그런 수녀원에 배달을 갔던 펄롱은 그곳에서 여자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 아이들을 도와주면 자신의 딸들이 그 지역의 .. 2024. 9. 4.
[코바늘] 거북이 인형 핀터레스트에는 너무 귀여운 작품들이 많다.좀 어려워 보였지만 너무 귀여워서 도전한 거북이 인형그래서 도전했다.  도안도 제대로 못 보던 때라 풀었다 떴다를 반복했다.그래서 다 뜨고 나니 거북이가 좀 꼬질해진 것은 비밀..분명 도안을 보고 한 것 같은데 도안을 못 찾겠다.그리고 도안을 보고 떴다 해도 완전 똑같이는 뜰 수 없었다.이유는 실력 부족..그저 비슷하게 나의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거북이다. 세상 억울한 표정이 키포인트인 것 같은데조금 덜 억울한 느낌??인형을 만들면서 뜨개를 하는 것도 어렵지만 수를 예쁘게 놓는 것도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이 꼬북이는 나의 평생 소장 용이다. 너무 귀엽기도 하지만 그만큼 고생도 많이 했다.누구에게도 줄 수 없다. 2024. 9. 3.
[Book]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나는 보통 책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책을 읽는다.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장르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책을 마주한다.이 책의 표지가 눈에 띄어서인지 책을 구매하려고 할 때마다 눈에 거슬렸다.결국 구매하고 펼친 책​배경은 통일신라시대, 장르 추리소설이다. 책 정보에는 '역사 미스터리'로 소개되어 있다. 설자은은 여장 남자로 살아가는 유학생이다. 당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고향인 금성으로 돌아오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설자은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셋째 오빠의 계책으로 다섯째 오빠가 죽은 날 자기 자신을 죽이고 죽은 오빠 자은의 인생을 살아간다.자기 자신 미은은 그저 그날 밤 죽은 사람의 이름이 되었다.​금성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만난 백제인 목인곤의 눈썰미에 자은은 여장 남자임을 들키게된다... 2024. 9. 3.
[Essay] 꾸준함 날 좋을 때는 집에만 있었는데 날이 더워지려 하니 간간히 산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다.며칠 전 산책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도대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인스타툰도 1년여 정도 하고 지금은 그리지 않는 상태이고책도 잘 안 읽게 된다.늘 보던 드라마나 영화도 요즘엔 잘 보질 않아 tv를 틀지 않으니 집이 적막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호기롭게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이 또한 관리를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뭔가 꾸준히 좀 해 볼까 하면 일이 바빠지던가 다른 새로운 것에 관심이 가버리 곤 한다.그나마 뜨개질만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블로그에는 글을 못 올리고 있다. 그동안 새로운 툴을 공부하느라 여유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뭐든 하려고 했다면 하지 못 할 상황도 아니었던 것 같다.하고.. 2024. 6. 17.
[Essay]산책 한 동안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빴고.. 그 일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니 우울증이 몰려왔다.이 번달 지내보고 약을 조금 줄여보자고 의사샘도 희망적으로 말씀해 주셨었는데 이번에도 틀린 것 같다.무기력하게 주말을 보내고 다음 날 재택을 할 수 있는 월요일이라 마음이 편하고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무색하게도 아침에 일어나질 못 했고, 무기력감에 누워만 있었다. 일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겨우겨우 일어나 샤워를 하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불안증상이 몰려왔다. 약을 먹어도 안정이 잘 안 되어 어쩔 줄 모르다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의도치 않은 산책이 되어버렸지만 결과적으로는 불안이 가라앉은 상태로 집에 들어올 수 있었고 다시 책상에 앉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사실 불안이 몰려오면 밖으로 나가는 것도 힘든데 오.. 2024. 6. 3.
[Thinking] 마음의 거래 살다 보면 어떤 일이나 행동을 결정할 때 아무런 조건 없이 주거나 베풀 때가 있다. 반대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일이나 행동을 결정할 때가 있다. 대부분 이런 결정은 비즈니스 관계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이 결정들이 애매모호할 때가 있다. 가족 또는 친구같이 사적인 감정으로 먼저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을 때 이 애매모호함이 마음의 서운함을 만드는 것 같다. 친구가 대표인 회사에서 함께 일을하고 있다. 나는 영업직도 아니며 매출에 대한 롤도 갖고 있지 않다. 얼마 전 나에게 개인적인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왔다. 친구에게 말하지 않고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진행을 해도 무방한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현금 수급이 어려운 회사 상황에 매출에 조금이라도 숫자를 더하고 싶었고 현금 입금으로 어느 정도 회사에 .. 2024. 4. 3.
[코바늘] 귀여운 닭 키링 핀터레스트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 따라 뜬 닭 인형이다.코바늘을 처음 배우면서 이건 꼭 떠봐야지 하고 리스트에 넣어 두었었던 아이다.정확한 도안이 없어 대충 보고 따라 했는데 그럴싸하다. 색색별로 뜨고 싶었는데 이때는 손도 느리고 푸르지오를 밥 먹는 것보다 많이 해서 더 이상 지쳐서 뜨질 못 했었다.키링으로 사용하며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바닥에 두려면 앞으로 자꾸 고꾸라진다.나중에는 이 부분도 조금 신경 써서 떠 봐야겠다. 2024. 4. 2.
[코바늘] 투톤 미니 파우치 실: 아크릴사 사용 바늘 사이즈: 모사용 코바늘 4호 파우치 크기: 8 x 8 x 10 (가로 x 세로 x 높이) 핸드메이드 라벨, 로프 끈, 우드구슬 나를 처음 코바늘 뜨개 세상으로 발을 들이게 만든 것은 미니 파우치이다. 그런데 그 파우치의 디자인은 아직 뜨지 못하고 있고 이건 순수 내 디자인인 파우치이다. 하나만 뜨려다 뭐든 세트가 좋아 여러색으로 떠봤다. 실 색만으로는 떴을 때 안 이쁠 것 같은데 했던 색이 오히려 예뻐 보이기도 한다. 피치색과 파란색이 그렇고 연두색은 예쁠 것 같다 했지만 떠 놓고 보니 좀 평범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다. 연두색은 같은 실이라고 생각하고 배색 했는데 다 뜨고 보니 다른 종류의 실이라 크기가 커져 버렸다. 실의 굵기와 바늘 사이즈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뜨고 너무 .. 2024. 4. 1.
[Book]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당신의 불행을 파시겠습니까 대신 상점에서 보관 중인 다른 행복으로 바꿔 가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나의 불행을 팔게 된다면.. 어떤 걸 팔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불행'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정의하기가 힘들었다. '불행(不幸)의 사전적 의미는 행복하지 아니함. 행복하지 아니한 일 또는 그런 운수'이다. 특별히 큰 사고나 사기 같이 격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인생이라 "나에게 이건 불행이었어!!"라고 말할만한 것들이 없었다. 그렇지만 "나에게 불행은 없었어" 라고 하기에도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왜 나는 남들같이 사는 게 힘든 거지?"라는 생각도 꽤 많이 하고 살았다. '그럼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일들이 불행 아니야?'라고 하겠지만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팔아야 할 .. 2024. 4. 1.
[눈물의 여왕]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 김지원, 김수현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다. TVN, 티빙,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고 '사랑의 불시착' 작가인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다. 재벌남과 신데렐라의 이야기가 아닌... 재벌녀와 시골 슈퍼마켓 왕자가 재벌가에 입성하는 이야기다. 보면서 역시 김지원은 예쁘다. 김수현은 잘생겼구나.. 감탄만 절로 나온다. ㅋㅋ 불치병에 걸려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홍해인(김지원)과 와이프가 싫고 처가가 무서운 백현우(김수현).. 결혼 3년이 넘은 부부의 사랑이야기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남과 북의 연인의 사랑을 어떻게 이어 줄 것인지 궁금해하면서 봤었는데 눈물의 여왕에서도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홍해인과 남겨질 백현우의 사랑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다. 드라마 분위기상.. 2024. 3. 19.
[원더풀 월드] 3화~6화 사건이 어떻게 엮이고 엮일지 대충 예상이 된다. 수현이 수호의 외도 사진을 받게 된다. 사고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누군가의 딸로 누군가의 아내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려고 하는 시점이었다. 그 시점에 사진 한 장으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쩌면 자기 자리를 찾아 돌아간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수호의 외도 사진은..ㅠㅜ.. 나에게도 너무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어쩌면 나는 수호가 수현만 아는 남편이길 바랬나보다. 그래서 수현과 같은 아픔을 갖고 사건을 함께 파헤쳐가는 스토리를 원했나 보다. 이 사진 한 장으로 아들을 잃은 아빠는 더 이상 아파 보이지 않았고, '내가 너를 어떻게 놓니.. 집에 가자 우리'라는 말로 둥지를 지켜낸 남편의 애틋함도 사라졌다. 성.. 2024. 3. 18.
[About] 코바늘 종류 처음 코바늘을 뜨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바늘은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여기저기 보다 보니 실 두께에 따라 맞는 코바늘로 떠야 효율적이고 어떤 호수의 코바늘로 뜨느냐에 따라서도 결과물의 질감, 크기가 다르게 나온다. 결국 바늘은 호수별로 다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막상 쇼핑몰에 들어가 보니 또다시 찾아온 멘붕.. 바로 코바늘의 종류였다. "모사용 코바늘, 레이스용코바늘, 점보(왕 코바늘) 코바늘".. 이건 또 뭐지??? 코바늘을 처음 시작한다면 그냥 모사용 코바늘을 준비하면 된다. 대부분의 소품, 가방, 인형 등은 모사용 코바늘로 뜬다. 레이스용 코바늘은 정말 얇은 레이스를 뜰 때 필요한 코바늘이다. 레이스용 코바늘은 모사용 코바늘 중 가장 얇은 2호 코바늘 보다 더 얇다. 그리고 호 수가 클.. 2024. 3. 18.
[Crochet] 코바늘 파우치 코바늘 뜨기를 시작하고 처음 뜬 파우치이다. 유튜브에서 "와~ 예쁘다" 하고 떴던 파우치이다. 그런데 똑같이 뜨라고 하면.. "못 뜬다"..이다. 내가 떴으나 또 다시 똑같이 뜰 수 없다. 왜냐하면.. 유튜버의 설명을 그대로 따라한 게 아니고 디자인만 보고 내 맘대로 떴기 때문이다. 뜨린이가 무슨 자신감인지.. ㅎㅎㅎ 결과물은 역시 유튜버의 것이 더 예쁘다. ㅋㅋㅋ 그래도 만족 만족..!! 이 파우치는 친한 언니에게 선물로 줬다. 2023. 12월에 처음으로 뜬 파우치!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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